장애이해 인형극 / 장애이해 연극
틀림이 아닌 다름을, 각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며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휠체어를 타는 태희를 무조건 도와주려는 다해, 둘은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오해가 생겨 다투게 됩니다. 배려와 도움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며 서로를 친구로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
집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를 놀리거나 아이처럼 대하는 반 친구들이 마법 물고기
‘뻐끔이’의 주문에 걸려 물고기로 변해 버립니다. 다시 돌아오기 위해 서로
의 마음속 퍼즐을 풀어가면서 각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며 이해해
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도움을 바라는 ‘서윤이’의 편지를 보고 서윤이의 학교생활을 인형극으로
봅니다. ‘서윤이’는 친구들과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고 오해를 받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서윤이’의 반친구에게 도움알을 주며 문제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참여형식의 인형극입니다.
자폐성장애를 가지고 있는 산호와 같은 반 친구들은 산호가 이해 되지 않는 점
이 많습니다. 산호의 입장에서 학교생활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인형극적 상상
으로 체험해 보며 산호만의 특별한 감각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내용
장애친구에 관한 연극
6-10반 친구들이 장애친구와 한 반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관환 내용의 공연. 연극이 끝난 이후 관객과 토론진행